2018년 5월 28일 한국 국가대표팀이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약간 관광을 온 느낌을 주는 온두라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였다.

이겨도 힘겹게 이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온두라스가 너무 못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그래도 승리해서 약간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까지 일정을 알아보도록 하자!

온두라스가 가상의 멕시코였다면 (못하는 가상 멕시코)... 보스니아는 가상의 스웨덴이라고 생각된다. 

온두라스는 스타급 선수가 없었다면.. 보스니아에는 as로마의 에딘 제코, 유벤투스의 피아니치가 있다!!

피파랭킹 41위로 가상 스웨덴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온두라스보다는 강한 팀은 분명하지만 러시아 월드컵 진출 실패해서 동기부여적인 면은 떨어지는것은 확실!!

(한국 대표팀이 홈빨을 받을 마지막 경기다)

보스니아의 제코, 피아니치를 잘 막는다면 스웨덴전의 청사진이 그려질 것이다.

2018년 6월 7일 한국 vs 볼리비아 ( 중립국 오스트리아 경기장)

일단 축구협회에서 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잡았는지 모르겠다.

한국이 속한 F조에는 아프리카 팀이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피파랭킹이 낮은 한국이 월드컵 진출 팀에게는 매력적인 상대가

아니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볼리비아는 피파랭킹 57위로 이름을 들어본적이 있는 스타플레이어가 없다.

유럽팀들이나 남미팀들이 한국대표팀을 피한 것인지 아니면 월드컵직전 만만한 상대를 이겨서 기세를 올리고 가자는 의도가

숨어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볼리비아에 이어서 또다시 아프리카 팀과 평가전을 치루는 한국 국가대표팀이다.

그래도 볼리비아보다 낫은 점은 세네갈은 피파랭킹 28위로 그나마 좋게 말해줘서 가상 멕시코라고 해도 괜찮을 것이다.

(북중미 멕시코와 아프리카는 축구리듬이 분명 다르겠지만..  공격적으로는 비슷하다고 봐주고 싶다)

세네갈은 리버풀의 사미오 마네, 에버턴의 수비형 미드필더 게예, 웨스트햄 중미 쿠야테 등등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낯익은 선수들이 많고  그리고 월드컵 진출팀이기 때문에 세네갈 전에서 한국대표팀이 좋은 승리를 거둔다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