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95회차 맨유 토트넘 // 리버풀 에버턴 분석
프로토95회차 맨유 토트넘 // 리버풀 에버턴 분석
프리미어리그 주중 경기가 이번 프로토 95회차에 경기가 있는데 모든 경기를 분석해 보려고 한다.
우선 2개 분석글은 쓴 상태고 맨유에서 경질당하면서 토트넘에 부임하고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맨유 원정을 떠난다.
충분한 스토리가 만들어진 경기이기 때문에 상당히 재밌을 것 같다. 그리고 맨시티와 승점차 11점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홈에서 에버턴과 만난다.
이 2경기만 적중 시켜도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는 경기다.
맨유 토트넘 // 리버풀 에버턴을 분석해 보자.
1. 맨유 토트넘 승리팀은?
전적은 맨유가 토트넘에게 약간 유리한 상황이다. 맨유가 토트넘보다 명문팀이였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토트넘은 무리뉴가 오고 리그 2연승을 달리면서 5승 5무 4패 24득 21실로 리그 5위 // 맨유는 4승 6무 4패 21득 17실로 리그 9위다.
일단 여기까지 본다면 양팀은 거의 비슷한 상황이다. 양팀모두 수비가 약한 느낌이 있다.
맨유는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 리그 홈에서는 3승 3무 1패로 홈에서는 그나마 선방을 해주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 리그 원정에서는 1승 3무 3패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무리뉴 감독 부임 전에 원정성적이 너무 좋지 못했던 토트넘이다.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에 토트넘이 모든것이 바뀌었는데 델리 알리, 손흥민이 팀의 2명의 황태자로 등극하고 있다.
전술적과 부상적으로 본다면 맨유는 현재 미드필더라인데 부상자가 너무 많은 상태고 현재 맨유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는 제임스 선수다
그선수 빼고는 다 못하는 느낌을 준다.
토트넘의 경우는 요리스 부상으로 현재 나오는 키퍼가 약간 불안한 느낌을 주고 이상하게 공격적으로 잘 풀려도 후반이나 경기 초반에 실점을 하는 등 수비에 묘한 문제점을 앉고 있는 토트넘이다.
일단 현재 델리 알리가 핵심으로 패스를 뿌려주거나 공간 침투해서 득점을 하고 손흥민도 열심히 뛰면서 어시를 기록 중인데
델리 알리를 막을 미드필더가 없다 (현재 맨유 페레이라, 프레드, 잘하면 맥토미니는 출장 가능)
그리고 델리 알리의 침투 능력을 도와주기 위해서 해리케인이 2선으로 내려와서 공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맨유로써는 막을 방도가 없어 보인다.
맨유의 승리 가능성은 없고 그래도 맨유가 홈이니까 솔샤르가 플랜a를 잘 짜와서 잘 대응한다면 무승부까지는 나올 것 같다.
토트넘 승.무로 가면 되겠다.
2. 리버풀 에버턴 승리팀은?
리버풀은 13승 1무 32득 12실로 1위 // 에버턴은 4승 2무 8패 14득 22실로 17위팀이다.
여기까지 본다면 에버턴이 리버풀 원정승을 할 가능성은 없다.
전적은 지난 시즌 리버풀이 1승 1무를 기록하면서 에버턴에게 지지 않았다.
리버풀은 현재 4승 1무 홈에서는 7전승을 기록하면서 홈에서 어마어마하게 강하고 에버턴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현재 2연패 원정에서는 1승 1무 5패로 원정에서 약한 편이다.
여기까지 봐도 에버턴 승은 없다.
경기 내용으로 본다면 리버풀은 현재 마누라 라인이 득점을 잘 터트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말 브라이턴 전도 반 다이크의 2골이 없었다면 승리하지 못할 경기였다.
그리고 리버풀 역시 로테이션을 돌리기 보다는 믿는 선수들이 계속 선발로 기용되면서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를 슬슬 보여주고 있다.
에버턴의 경우 걍 못한다. 쓰기가 싫다 .
여튼 리버풀이 100% 승리하기에는 리버풀의 체력적 고갈 그리고 공격수들의 폼이 좋지 못하다.
리버풀의 승.무로 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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